번성하는 자연

동물원에서 44년 보낸 코끼리 산드로, 보호구역 탐험 시작

브라질의 한 동물원에서 44년을 보낸 아시아코끼리 산드로가 새로운 보금자리인 보호구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몸에 흙을 뿌리고 진흙을 만들어 피부에 바르는 모습도 보였다.

산드로는 소로카바에서 약 1,600킬로미터를 이동한 뒤 9월 18일 마투그로수주 샤파다두스기마랑이스에 있는 Santuário de Elefantes Brasil에 도착했다. 운송 상자가 열리자 1분도 지나지 않아 스스로 걸어 나왔다. 다음 날 아침에는 초목 사이를 거닐며 나무의 잎을 먹고 있었다.

이런 일상적인 코끼리 행동에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흙과 진흙으로 몸을 덮으면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드로는 숲과 호수가 있는 약 4헥타르의 서식 공간을 이용하게 되며, 이곳은 이전 사육장보다 더 넓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한다.

보호구역의 첫 수컷 입주자인 산드로는 아시아코끼리 암컷 여섯 마리와 분리돼 생활한다. 서로 보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보호구역은 번식을 유도할 계획이 없다.

적응은 이제 막 시작됐다. 돌봄 담당자들은 매일 산드로를 살피고 점차 신뢰를 쌓아 강제하지 않고 건강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목표는 산드로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어디를 걷고 무엇을 탐험할지 선택할 자유를 점점 더 누리게 하는 것이다.

출처

  1. Campo Grande NewsApós cruzar MS, Sandro chega a santuário fazendo as coisinhas de elefante dele
  2. ANDA - Agência de Notícias de Direitos AnimaisElefante Sandro deixa caixa por conta própria e começa a explorar novo espaço no santuário
  3. Só NotíciasElefante Sandro começa a explorar recinto em santuário de Mato Grosso - Só Notícias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Santuário de Elefantes Brasil (SEB)

Campo Grande News는 SEB 게시물과 생중계 해설, 직원이 제공한 정보를 출처로 명시한다. ANDA는 관리 방식에 대한 설명의 출처를 SEB 대표 하파엘 본템피로 밝힌다. Só Notícias는 보호구역 소셜미디어에서 방송한 영상과 관계자들의 발언을 출처로 제시한다. 이 보도들은 도착과 적응에 관한 원출처로 보호구역을 공유한다.

Tribunal de Justiça de São Paulo court proceedings

Só Notícias는 이송을 허가한 기관으로 상파울루주 법원을 명시하며, 사육장 상태에 관한 세부사항의 출처를 소송 기록에 포함된 정보와 사진으로 밝힌다. 기사만으로는 매체가 해당 기록을 직접 열람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