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치유
브라질 국내 감염 말라리아 발생 건수, 1978년 이후 최저
브라질에서 2025년 국내 감염으로 발생한 말라리아는 11만 8,037건으로, 1978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는 2024년보다 15% 감소한 수치다. 보건부가 브라질 열대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56명에서 39명으로 30% 줄었고, 가장 중증인 유형의 말라리아 발생 건수도 30.7% 감소했다.
당국은 이러한 진전이 진단·검사·적절한 치료의 확대와 브라질 공공보건체계를 통한 타페노퀸 도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차례만 복용하는 이 약은 간에 잠복해 있다가 말라리아 재발을 일으킬 수 있는 기생충을 표적으로 삼아 치료를 간편하게 해주며, 특히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에서 유용하다. 2026년 6월까지 3만 3,700명 이상이 이 약을 투여받았으며, 여기에는 원주민 특별보건구역에서 이뤄진 치료 3,920건이 포함된다.
야노마미 구역에서는 특히 큰 개선이 나타났다.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재발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9% 감소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전체 발생 건수는 약 1만 7,000건에서 7,600건으로 55% 줄었다. 3월부터 투여 기준을 충족하는 2세 이상 아동에게 제공된 소아용 제형은 6월까지 아동과 청소년 1,446명에게 투여돼, 재발 예방 치료가 더 어린 환자들에게도 확대됐다.
출처
- Agência GovCom medicamento inovador, Brasil tem menor número de casos de malária em quase 50 anos
- Jornal de BrasíliaBrasil registra menor número de casos de malária em quase 50 anos
- Portal PDNewsUso de medicamento oferecido no SUS reduz casos de malária no Brasil -- Política Distrital agora é PDNews, notícias sobre Política e Saúde do 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