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치유
대만 장화현, 주민 혈당 관리를 위한 센서 무료 제공
대만 장화현에서 약 1,600명이 지역사회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를 무료로 받았으며, 아직 약 2,000명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장화현은 대사증후군, 비만,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가 있는 주민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3,625명에게 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차 의료기관 64곳 중 한 곳에 문의할 수 있으며, 의사가 혈당 모니터링이 적합한지 평가한다.
팔 위쪽에 부착하는 작은 센서는 24시간 혈당을 추적하고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패치 하나는 약 10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면 통상 약 2,000~2,500대만달러가 든다. 한 번의 혈당 검사와 달리 연속 측정값은 식사, 운동, 수면이 하루 동안의 혈당 변화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여줄 수 있다.
측정 데이터를 제출하면 의사와 보건교육 담당자가 각 참여자의 일상생활과 연관 지어 결과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특정 음식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활습관을 점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대만의 국가 보건 프로그램 아래 장화현 의사회와 지역 보건당국이 구축한 더 광범위한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