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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상시 차량 문 안전 위해 역대 최대 430만 대 리콜

중국에서 약 430만 대의 차량에 중대 충돌 사고 이후 문을 더 쉽게 열 수 있도록 안전 개선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자동차 제조사 9곳이 8월 21일 이 조치를 발표했으며, 중국 역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리콜이다.

규제 당국은 일부 차량의 비상 기계식 문 개방 장치를 탑승자나 구조대원이 찾거나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충돌로 전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개선 조치에는 더 명확한 표시와 경고 라벨 부착, 다수 차종에 대한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Tesla의 리콜 대상은 수입 차량과 중국 생산 차량을 합쳐 298만 대로, 리콜은 9월 25일 시작될 예정이다. 계획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충돌 후 창문을 자동으로 내리도록 하며, 라벨로 기계식 개방 장치의 위치를 표시한다. Xiaomi는 약 39만 대, Leapmotor는 약 37만 1,000대, Xpeng은 약 26만 4,000대를 리콜한다. Geely Holding과 다른 제조사 4곳도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지는 전기차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터치 감지 패널이나 휴대전화, 스마트키로 작동할 수 있는 매립형 손잡이는 사고 차량의 문을 열지 못한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조사 대상이 됐다. 중국은 2027년부터 매립형 문손잡이를 금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출처

  1. AsiaOneAsiaOne
  2. The Straits TimesEV brands including Tesla recall record 4.3 million vehicles in China

취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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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된 AsiaOne 기사에는 통신사 표기나 다른 원출처에 대한 명시적 출처 표시가 없어, 기사만으로는 보도의 원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

Reuters

The Straits Times 기사는 끝에 “REUTERS”라고 명시해 Reuters가 원보도 출처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