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치유

민항기 객실로 운송한 희귀 혈액, 브라질 이식 환자에게 전달

전국 등록체계가 다른 주에서 적합한 헌혈자를 찾아낸 뒤, 10월 9일 브라질 주이스지포라의 신장 이식 환자에게 희귀 혈액이 전달됐다. 혈액은 지연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운송 방식을 통해 세아라주에서 민항기 객실에 실려 이동했다.

브라질 국가 희귀혈액 등록부에서 이 환자에게 적합할 가능성이 있는 헌혈자는 단 6명이었다. 검사에서 대부분의 사람의 적혈구에 있는 표지자인 Jsb에 반응하는 항체가 발견됐다. 환자에게는 이 표지자가 없는 혈액이 필요했으며, 이는 익숙한 A형·B형·AB형·O형 분류를 넘어서는 조건이다.

세아라주의 Hemoce 혈액원은 적합성을 확인하고 혈액을 채취한 뒤 당일 출고했다. 혈액은 엄격한 온도 관리가 가능한 포장에 담겨 무료로 운송됐다. 추가 수혈에 대비해 다른 헌혈자들에게도 연락하고 있었다.

이번 전달은 보건 당국과 항공 규제기관, 항공사 간 협력을 통해 브라질에서 희귀 혈액을 민항기 객실로 운송한 초기 사례 중 하나다. 이전에는 화물로 운송됐던 이러한 헌혈 혈액을 이제 야간과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더 신속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이 방식은 이미 이식용 장기 운송에 활용되던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2013년 만들어진 국가 희귀혈액 등록부에는 현재 헌혈자 2,032명이 등록돼 있으며, 지금까지 300명 이상의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

출처

  1. O PovoHemoce envia sangue raro do Ceará para atender paciente transplantado em MG
  2. Jornal de BrasíliaSUS faz transporte aéreo de sangue raro do Ceará a Minas para atender paciente em estado grave
  3. Portal de BeltrãoBolsa de sangue raro cruza o país na cabine de avião comercial para chegar a paciente transplantado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Hemoce

O Povo는 Hemoce를 혈액 채취·발송 기관으로 소개하며, 희귀 혈액에 관한 설명의 출처를 Hemoce로 명시한다.

Ministério da Saúde → FOLHAPRESS

Jornal de Brasília는 비토르 우구 바치스타와 FOLHAPRESS를 출처로 표기한다. 해당 보도는 줄리아나 루가리니의 발언과 함께 등록부 수치, 운송 배경, 계획된 조치의 출처를 보건부로 밝힌다.

Ministério da Saúde → G1

Portal de Beltrão는 기사 말미에 G1을 출처로 표기한다. 이 기사는 운송 과정과 협약의 진행 상황에 관한 보건부의 루시아나 마리아 지 바후스 카를루스 인터뷰를 소개하며, 혈액학 전문의의 추가 설명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