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성하는 자연
코크 자원봉사자들, 주말 동안 쓰레기 9톤 가까이 수거
9월 18~20일 열린 Big Beach Clean 행사에서 자원봉사자 약 1,500명이 아일랜드 코크주에서 쓰레기 8.8톤 이상을 수거했다. 지역 내 80건의 정화 활동을 통해 전국 수거량의 약 15%를 거둬들였다.
밴트리에서는 지역사회 단체와 럭비 단체들이 활주로 옆 해안을 청소하며 둘둘 감긴 밧줄과 플라스틱 물통, 심지어 접이식 의자까지 치웠다. 인치도니 해변 정화 활동에도 40명 넘게 참여했다.
코크의 활동은 약 9,7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전국 캠페인의 일부였다. 참가자들은 해안과 내륙에서 약 58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것으로 추산된다. 웩스퍼드주에서는 610명 넘는 자원봉사자가 약 3.7톤을 수거한 것으로 추산된다.
자원봉사자들은 발견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도 기록해, 향후 해양 쓰레기 관련 정책과 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를 제공했다.
Clean Coasts가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이 연례 행사는 바다 보호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유럽환경청은 해양 쓰레기의 약 80%가 육상 활동에서 비롯된다고 추정한다. 내륙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쓰레기도 강과 다른 수로를 통해 바다에 유입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