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치유
개발 중인 항체,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COPD 악화 감소
표준 흡입 치료에도 악화가 계속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 건의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개발 중인 항체가 중등도 또는 중증 악화를 약 29~34% 줄였다. 이 결과는 아직 승인되지 않은 tozorakimab이 향후 더 폭넓은 환자군에 또 하나의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 1,700명 이상이 1년간 진행된 OBERON 및 TITANIA 연구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기존 흡입 치료에 더해 4주마다 300밀리그램 용량의 시험약 또는 위약을 주사로 투여받았다. 과거 흡연자의 연간 중등도 또는 중증 악화 발생률은 OBERON에서 29%, TITANIA에서 34% 감소했다. 현재 흡연자를 포함한 전체 연구 대상군에서는 각각 30%와 29% 감소했다.
이 치료제는 기도 염증과 점액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인터루킨-33을 표적으로 한다. 폐 기능 저하의 중증도와 혈중 호산구 수치에 관계없이 효과가 보고됐다. 기존 생물학적 치료제 일부는 이러한 면역세포 수치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는 중요한 차이일 수 있다. 전체 이상반응과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률은 위약과 비슷했지만, 주사 부위 반응은 tozorakimab 투여군에서 더 흔했다.
AstraZeneca는 국제 연구진과 함께 연구를 후원·설계·수행했다. 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으며 유럽호흡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이 치료제의 허가 신청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접수했으며, 유럽과 중국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 NASDAQ Stock MarketAstraZeneca Reports Positive Data For Tozorakimab From Phase III OBERON, TITANIA Trials In COPD
- News-Medical.netNew biologic therapy significantly reduces COPD flare-ups in trials
- FierceBiotech - free daily biotech briefingAZ's R&D chief Barr touts internal 'science success story' after IL-33 antibody's stellar showing in COPD
- YahooNew drug shows promise in reducing COPD symptoms in former and current smo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