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와 친절
멕시코 침수 동굴에서 실종 15일 만에 어부 생존 구조
15일 동안 실종됐던 31세 어부가 8월 7일 멕시코 산프란시스코 라파스 인근 세노테의 물에 잠긴 통로 너머 마른 공간에서 살아서 구조됐다. 에라스토 크리산토 발데스는 7월 23일 아버지와 함께 물고기를 잡던 중 사라졌다. 동굴 잠수사가 그 공간에 도착해 어둠 속으로 소리쳤을 때 발데스가 대답하면서, 시신 수습 작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었다.
수색에는 가족과 주민, 민방위 구조팀, 멕시코 해군 잠수사,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발데스가 사라진 지 6일 뒤 구조대는 수심 약 65미터에서 그의 작살을 발견했다. 이후 지도가 작성되지 않은 동굴 안쪽 약 100미터 지점에서 발견된 예비 공기통이 그의 이동 경로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나쁜 시야와 날카로운 바위에도 불구하고 잠수사 두 명은 그에게 호흡 장비를 제공하고 약 100미터에 이르는 수중 통로를 통과하도록 안내했다.
발데스는 공기가 있는 공간과 담수의 흐름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식은 없었으며, 완전한 어둠 속에서 물을 마시고 기도하고 잠을 자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약 사흘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구조대는 그를 들것에 실어 밖으로 옮겼고, 그는 병원에서 심한 탈수와 영양실조 치료를 받았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그는 퇴원해 가족과 재회했다.
출처
- Mail OnlineMoment fisherman's rescued after 15 days trapped in an underwater cave
- Heute.at"Wunder": Fischer überlebt 15 Tage in Unterwasserhöhle | Heute.at
- YahooMan, 31, Rescued Alive After Being Trapped in Underwater Cave for 15 Days Without Food
- O GloboPescador é resgatado após passar 15 dias preso em caverna a cerca de 100 metros de profundidade no Mé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