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치유
전립선암 임상시험서 5회 방사선치료의 장기 효과 확인
일부 전립선암 남성 환자에서 5회에 걸친 표적 방사선치료가 장기간 우수한 암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수술보다 소변 누출이 적고 성기능도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PACE-A 임상시험은 주로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저위험 또는 중간위험 남성 환자 123명을 수술군과 정위적 체부 방사선치료(SBRT)군에 무작위로 배정했다. 방사선을 정밀하게 집중하는 이 치료는 1~2주 동안 다섯 차례 외래 방문으로 시행된다.
치료 5년 후 설문에 응답한 방사선치료 환자 중 약 8%가 매일 요실금 패드를 사용한다고 보고했다. 수술 환자에서는 그 비율이 48%였다. 성기능은 두 집단 모두에서 저하됐지만, 방사선치료군이 유의하게 더 양호했다. 중등도 또는 상당한 수준의 장 관련 문제는 두 집단 모두에서 드물었다.
8년 시점에 방사선치료군의 91%, 수술군의 84%가 치료 실패 없이 지냈다. 치료 실패는 암 재발, 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상승, 호르몬치료 시작 등을 포함하는 지표다. 두 집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 소규모 시험은 두 치료의 효과가 동등함을 입증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는 2026년 미국방사선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8년 추적 결과는 아직 동료 심사를 거친 학술지에 게재되지 않았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이번 결과는 어느 한 가지 방법이 최선이라고 확정하기보다 비수술적 선택지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강화한다. 위험도가 낮은 일부 환자는 즉시 치료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할 수도 있다.
출처
- The IndependentResearchers find prostate cancer treatment that is 'as effective as' surgery
- HealioSBRT improves multiple quality of life outcomes vs. surgery in localized prostate cancer
- EurekAlert!Five-treatment radiation therapy offers effective nonsurgical alternative for localized prostate cancer
- Medical DailyFive-Session Prostate Radiation and Surgery Showed Similar Eight-Year Cancer Control in a Small 123-Patient British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