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아진 삶
17년째 맞은 병원 교실, 어린 환자 지원 확대
호찌민시에서 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호찌민시 종양병원 안에서 새 학년을 시작했다. 정기적인 수업과 새로 문을 연 독서·심리상담실은 오랜 치료 기간에도 아이들이 배움을 이어 가도록 돕고 있다.
해바라기 교실은 2009년부터 병원 소아종양과에서 운영돼 왔다. 현재 약 39명의 어린이가 교실에 참여하고 있지만, 출석은 건강 상태와 치료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평일 수업에서는 베트남어와 수학을 공부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공예 활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5월에는 음악과 여가 활동을 확대했다.
2026~2027학년도 시작을 기념하는 병원 행사에는 어린 환자 120명이 모였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기도 전에 뇌종양 진단을 받은 열 살 타인 자인도 있었다. 배운 글자를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노래도 불렀다. 그는 건강을 회복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새로 마련된 공간에는 책과 휴식 장소가 있으며 심리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교실과 함께 이 공간은 병원의 돌봄을 의료적 치료 너머로 넓혀, 학교를 떠나 있는 아이들이 배우고 놀며 익숙한 어린 시절의 일상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vnexpress.netLễ khai giảng ở nơi không có sân trường
- TUOI TRE ONLINETiếng trống khai giảng giữa bệnh viện: 'Con muốn được hết bệnh để đi học cùng với bạn'
- Thanh NiênLễ khai giảng đặc biệt của bệnh nhi ung thư: 'Con mong hết bệnh để đến trường'
- VietnamPlusLễ khai giảng đặc biệt của trẻ em mắc bệnh hiểm nghèo tại Thành phố Hồ Chí M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