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치유

멕시코, 연 2회 투여하는 HIV 예방 주사 승인

멕시코가 6개월마다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HIV 예방약 레나카파비르를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HIV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지속형 예방 수단이 허가됐다.

규제기관인 멕시코 연방보건위생위험관리위원회(Cofepris)는 품질, 안전성, 효과에 관한 근거를 검토한 뒤 승인했다. 한 주요 임상시험에서는 주된 연구 기간 동안 레나카파비르를 투여받은 여성 2,134명 가운데 새로운 HIV 감염이 한 건도 기록되지 않았다. 멕시코 참가자도 포함된 두 번째 시험에서는 약물을 투여받은 2,183명 중 2명이 감염됐다. 이 결과는 임상시험 조건에서 강력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뜻이지, 모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장은 아니다.

이 방식은 매일 알약을 복용하기 어렵거나 낙인,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의 어려움 같은 장벽에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예방을 더 쉽게 해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5년 7월 연 2회 투여하는 레나카파비르를 추가적인 예방 선택지로 권고했다.

투약 시작 전과 이후 주사 투여 전의 HIV 검사를 포함해 지속적인 의료 관리는 여전히 필수적이다. 레나카파비르는 다른 성매개감염을 예방하지 않는다.

승인은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지만, 9월 24일 발표에서는 멕시코 내 출시일이나 가격을 명시하지 않았다. 또한 승인이 공공의료서비스를 통한 무료 공급을 자동으로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출처

  1. Yahoo!México autoriza lenacapavir, inyección semestral para prevenir el VIH
  2. ExcélsiorMéxico autoriza la primera PrEP semestral contra el VIH; ¿cómo funciona el lenacapavir?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Cofepris → EFE

Yahoo!는 EFE의 발신 정보와 EFE 통신의 저작권 표시를 포함하며, 해당 통신 기사는 Cofepris가 등록 허가 사실을 발표했다고 명시한다.

Organización Mundial de la Salud → EFE

Yahoo!에 게재된 EFE 통신 기사는 2025년 7월 권고와 접근 장벽에 관한 설명의 출처를 세계보건기구로 명시한다.

Administración de Alimentos y Medicamentos de Estados Unidos → EFE

Yahoo!의 EFE 기사는 PURPOSE 1과 PURPOSE 2의 감염 건수가 규제기관 문서에 근거한다고 명시한다.

Cofepris

Excélsior는 Cofepris 발표문을 명시적으로 인용하며, 발표문에 공급 시점이나 가격이 없고 공공부문을 통한 자동적인 무료 공급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Organización Mundial de la Salud

Excélsior는 연 2회 주사하는 레나카파비르를 추가적인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선택지로 권고한 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를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