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치유
멕시코, 학생 680만 명 대상 주 1시간 정서 학습 도입
멕시코가 약 680만 명의 청소년에게 감정을 이해하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정기적인 시간을 주간 학교 일정에 마련하기 시작했다. 국가 차원의 ‘감정의 ABC’ 전략에 따라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은 매주 1시간씩 사회·정서 학습에 참여한다.
수업은 학생들이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하며,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을 알아차리도록 돕는다.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가 불안과 수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안내서와 함께 활동과 게임이 제공되며, 학교는 학생들의 필요에 맞춰 대응할 수 있다.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는 학생용 750만 부, 부모·보호자용 750만 부, 교사용 100만 부 등 안내서 1,600만 부를 배포하고 있다. 자료에는 교실과 가정,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연습 활동이 담겨 있어 주 1회 수업을 넘어 학습을 이어가도록 한다.
가족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학교 설명회에 초대될 예정이다. 공무원과 보건팀의 학교 방문도 계획돼 있어 읽기와 단체 활동, 정신건강 지원이 추가로 제공되며, 24시간 운영되는 Línea de la Vida 서비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창구를 제공한다.
출처
- infobaeSecundarias y prepas tendrán una hora semanal dedicada a salud emocional: SEP reparte 16 millones de guías del 'ABC de las emociones'
- El UniversalLanzan "ABC de las emociones" para atender bienestar socioemocional de adolescentes
- ExcélsiorSheinbaum encabeza inicio de ciclo escolar 2026-2027; regresaron a clases 28 millones de estudiantes
- El EconomistaSheinbaum lanza el "ABC de las emociones" en escuelas: una hora semanal para salud 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