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성하는 자연

노섬벌랜드에서 70여 년 만에 희귀 나방 재발견

잉글랜드에서 가장 희귀한 나방 중 하나인 다크 보더드 뷰티 나방의 개체군이 노섬벌랜드 월링턴 영지에서 자연보전 활동가들에 의해 재발견되면서, 잉글랜드 내 두 번째 서식지가 확인됐다. 레몬빛 노란색에 밤색 테두리가 있는 이 종은 이곳에서 1952년 이후 기록되지 않았다.

이번 발견은 수십 년간 잉글랜드 내 유일한 확인 서식지였던 요크셔의 스트렌솔 커먼에 이 종이 의존하면서 생긴 우려를 덜어준다. 그곳의 개체군은 기후 압박과 산불 속에 감소해 왔다. 다크 보더드 뷰티 나방의 애벌레는 사시나무와 포복성 버드나무만 먹기 때문에, 적합한 서식 환경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월링턴에서는 내셔널 트러스트와 임차 농부 피오나 굿펠로가 오랫동안 협력해 자연 친화적인 토지 관리를 지원했고, 덕분에 나방의 먹이 식물과 야생화가 번성할 수 있었다. 나비보전협회의 데이브 웨인라이트는 2004년 처음 이 영지를 수색했을 때는 성과를 얻지 못했지만, 동료들과 다시 방문했을 때는 몇 분 만에 나방을 발견했다.

이곳의 서식 환경은 스트렌솔과 달라 이 종에 필요한 조건에 대한 기존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개체군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자연보전 활동가들은 큰 변화를 주기 전에 현장을 면밀히 연구할 계획이며, 내셔널 트러스트는 장기적으로 잠재적 서식지를 확대하기를 바라고 있다.

출처

  1. BBCDark bordered beauty moth found in Northumberland after 70 years
  2. Northumberland GazetteConservationist rediscovers rare moth colony at a site near Morpeth
  3. The GuardianThe 20-year search for a vanishing custard-and-chocolate coloured moth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Unknown

기사 본문에는 통신사, 중간 전달 매체 또는 다른 원취재 출처가 명시돼 있지 않다.

Unknown

원취재 출처가 공개돼 있지 않다.

Unknown

본문에는 직접 인터뷰와 심층 후속 취재가 드러나지만, 별도의 원취재 출처는 명시돼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