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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습 지원 프로그램, 대학 합격 914건으로 역대 최다

서울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합격 914건을 기록하며, 5년 전 출범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Seoul Learn의 등록 이용자는 2021년 9,069명에서 현재 4만 4,000명 이상으로 늘었다.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 자료와 멘토링, 진학·진로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2023학년도 입시 이후 총 2,840건의 대학 합격 실적을 거뒀다.

성과는 입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서울시가 의뢰한 평가에서 이용자들의 학습 역량 점수는 2022년 75점에서 2025년 83점으로, 학습 태도 점수는 75점에서 85점으로 상승했다. 참여 고등학생의 성적은 참여 이후 평균 0.36등급 향상됐다. 이 수치는 이용자들에게 나타난 변화를 보여주지만, 그 자체만으로 개선 효과 중 어느 정도가 프로그램에 따른 것인지 입증하지는 않는다.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서울시는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60%에서 80%로 높이고, 다자녀 가정 자녀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거주자 등을 대상에 추가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청소년이 기존 12만 명에서 현재 약 17만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한다.

출처

  1. 연합뉴스서울런, 5년만에 가입자 9천명→4만4천명...대학 914명 합격
  2. 뉴스핌서울시 '서울런' 출범 5주년...누적 가입자 4.4만명 기록
  3. 아시아투데이교육 격차 허문 '서울런' 5년... 배움 넘어 '성장 사다리' 발돋움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연합뉴스, 뉴스핌, 아시아투데이는 모두 프로그램 성과와 기념행사 세부 정보의 출처를 서울시로 밝힌다. 어느 매체도 통신사나 다른 취재 중개 출처를 명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