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발견

용암 행성 가능성 있는 행성과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의 행성 등 두 행성 확인

천문학자들이 NASA의 TESS 위성이 처음 포착한 두 신호가 지구에서 약 337광년 떨어진 동일한 적색왜성 주위를 도는 행성임을 확인했다. 테네리페와 하와이의 망원경을 이용한 후속 관측은 식쌍성이나 갈색왜성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

안쪽 행성 TOI-1752 b는 지구 시간으로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한 바퀴 공전하며 강한 복사에너지를 받는다. 연구진의 계산에 따르면 항성을 향한 반구는 암석이 녹은 상태를 유지할 만큼 뜨거워질 수 있어, 용암 행성일 가능성이 있다. 표면에서 방출된 물질이 이차 대기를 형성할 수도 있다.

함께 공전하는 TOI-1752 c는 지구와 해왕성 사이의 크기이며, 특정 대기 조건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유지될 수 있는 항성의 ‘낙관적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에 위치한다. 이 행성이 받는 항성 복사에너지의 양은 지구와 비슷하고, 추정 평형 온도는 약 섭씨 20도다. 이러한 특성이 물이나 적합한 대기,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로 바깥쪽 행성은 향후 대기 연구의 유망한 후보가 됐다. 연구진은 James Webb Space Telescope 같은 장비가 이 행성의 조성과 환경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밝혀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출처

  1. EL MUNDOUn mundo de lava y otro potencialmente habitable: así son los dos exoplanetas confirmados desde el Observatorio del Teide
  2. eldiario.esUn sistema planetario a 337 años luz con dos planetas radicalmente distintos: uno en la zona habitable y otro de lava
  3. europa pressEl IAA-CSIC confirma un nuevo sistema planetario "con un posible...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MNRAS) study → unnamed press release

EL MUNDO는 발견 내용이 MNRAS 논문에 상세히 제시돼 있다고 명시하고, 인용한 연구자의 평가가 보도자료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히지만 기사에서 보도자료 발행 기관은 명시하지 않는다.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MNRAS) study → Instituto de Astrofísica de Canarias (IAC) note

eldiario.es는 행성 확인의 근거를 MNRAS 논문으로 밝히고, 설명 중 한 내용이 자료에 상세히 제시돼 있다고 언급하며, 이후 IAC가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고 명시한다.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MNRAS) study

Europa Press는 MNRAS에 발표된 연구를 보도의 근거로 명시하고, 기술적 세부 내용의 출처를 IAA-CSIC 주도 연구팀으로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