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와 친절
30억 달러 기부로 카네기멜런대 마이애미 확장 뒷받침
카네기멜런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확대를 위해 Citadel 창업자 켄 그리핀으로부터 미화 30억 달러를 기부받는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억 달러는 마이애미의 새 캠퍼스에, 10억 달러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본교 캠퍼스에 지원된다. 대학 측은 미국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개인 기부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캠퍼스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3,500명 이상, 교수진 약 300명, 직원 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규제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2027년 착공하고 2028년 첫 학생들이 입학할 예정이다.
대학은 전통적인 학위 과정 대신 사회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할 계획이다. 예정된 분야에는 인류 건강, 국가 안보, 에너지와 기후 회복력, 첨단 제조업이 포함된다. 카네기멜런이 이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도 중점 분야에 포함돼 기존 분야를 확장하게 된다.
기부금의 지원 범위는 새 캠퍼스 조성을 넘어선다. 피츠버그에 배정된 기금의 절반은 컴퓨터과학대학을 지원한다. 나머지 5억 달러는 학생 재정 지원을 비롯한 대학 전반의 우선 과제에 사용할 수 있다. 마이애미 캠퍼스의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세부 사항은 첫 학생들을 맞이하기 전에 마련해야 한다.
출처
- infobaeUna importante universidad llegará a Miami con una inversión de 3 mil millones de dólares del multimillonario Ken Griffin
- UnivisionEl cuarto hombre más rico del sur de Florida da millones a nueva universidad de tecnología en Miami
- Diario La RepúblicaKen Griffin compra complejo Mana Wynwood para el campus de Carnegie Mellon en M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