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와 친절
인도 차 업계, 아삼주 수해 구호에 2,260만 루피 모금
인도 차 업계가 자선 경매와 추가 기부를 통해 아삼주 수해 구호를 위한 기금 약 2,260만 인도 루피를 모았다. 이 기금은 홍수 피해 가정을 지원하는 아삼주 주총리 구호기금에 전달될 예정이다.
10월 5일 구와하티 차 경매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는 1,610만 루피가 모였다. 인도차협회 전 회장 헤만트 방구르는 여기에 650만 루피를 추가로 기부했다.
지원은 입찰자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서 이뤄졌다. 생산자들은 차를 기증했고, 중개업체들은 수수료를 면제했으며, 참여 창고들은 보관료를 받지 않았다. 구매자들은 뭄바이, 수라트, 아메다바드, 델리에서 행사에 참여하러 왔으며, 구매액 기준으로 Society Tea와 Wagh Bakri가 가장 많이 구매했다.
인도차협회가 경매센터와 함께 주최한 이번 경매에는 말차와 다르질링 등 다양한 차가 출품됐다. 히만타 비스와 사르마 아삼주 주총리가 직접 진행한 특별 경매에서는 출품된 12개 묶음이 총 1,000만 루피에 가까운 금액에 낙찰됐다. 그는 2012년에 열렸던 비슷한 특별 경매를 회고했다. 차 업계는 자신들의 제품과 전문성, 인맥을 활용하는 모금 방식으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