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치유

강직인간증후군 소규모 임상시험서 보행 개선 효과 1년간 유지

근육 경직과 통증성 경련을 일으키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강직인간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용 세포치료제의 소규모 임상시험에서 보행 개선 효과가 1년간 유지됐다.

성인 참가자 26명 전원이 miv-cel을 한 차례 투여받은 뒤 1년 추적 관찰을 마쳤다. 25피트(7.6미터)를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은 치료 전보다 중앙값 기준 49% 줄었다. 처음에 보행 보조기구가 필요했던 참가자 12명 중 8명은 보조기구 없이 검사를 마쳤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보조기구 사용을 중단했는지는 알 수 없다.

1년 시점에는 참가자 24명이 질환 관리를 위해 면역계를 억제하거나 조절하는 지속적 치료도 더 이상 받지 않고 있었다.

Kyverna가 후원한 이번 연구는 콜로라도대학교 안슈츠 캠퍼스가 주도했으며, 결과는 10월 21일 토론토에서 발표됐다. miv-cel은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변형해 자가면역 공격에 관여하는 B세포를 표적으로 삼도록 하는 CAR T세포 치료제다.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질병 과정 자체에 개입하는 것이 목표다.

결과는 유망하지만 비교군이 없어 개선 효과 중 어느 정도가 치료제에 의한 것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Kyverna에 따르면 참가자 3명에게 치료 관련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했으나 모두 해소됐다. 장기적인 안전성과 효과의 지속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miv-cel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출처

  1. Science NewsThis 'living drug' could change the course of autoimmune disease
  2. EconoTimesStiff Person Syndrome Trial Reports 49% Shorter Walking Time at One Year | EconoTimes
  3. news.cuanschutz.eduCAR T-Cell Therapy Shows Lasting Improvements in Stiff Person Syndrome, Study at CU Anschutz Finds
  4. ir.kyvernatx.comKyverna Therapeutics Presents Full One-Year Registrational Data Set Demonstrating Sustained Clinical Benefit of Miv-cel in Stiff Person Syndrome at MS Toronto | Kyverna Therapeutics

취재 노트

이 기사의 출처

Kyverna Therapeutics, Inc.

종합 임상 결과의 출처는 Kyverna Therapeutics, Inc.가 후원한 KYSA-8 임상시험이다. 이 회사의 10월 21일 발표 자료에는 1년간의 전체 데이터가 담겨 있다. 콜로라도대학교 안슈츠 캠퍼스는 연구책임자 소속 기관의 설명을 제공하며, EconoTimes는 발표 내용과 포스터를 다루면서 안전성에 관한 추가 세부 사항과 방법론적 유의점을 제시한다. Science News는 회사의 앞선 발표 자료와 임상시험 초록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한다. 이들 보도는 하나의 임상시험을 다룬 것으로, 독립적인 재현 연구가 아니다.

Science News

Science News는 치료 후 정원 가꾸기, 집안일, 여행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는 린 몽고메리하가의 경험과 아만다 피케의 관찰을 자체 취재로 기록한다. 외부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효과의 지속성, 잠재적 장기 합병증, 완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주의점을 제시한다. 이는 후원사의 종합 결과와 구별되는 자체 취재 보도다.